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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정보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곤지암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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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CNN에서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이라는 흥미진진한(?) 곳을 선정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이 과연 어떤 곳이 선정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어떤 곳이 있는지 궁금하긴 해도 절대 가보고 싶지는 않은 곳이네요^^
흥미로운 것은 우리나라 곤지암 정신병원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을 알아보겠습니다.
 

 

@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은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로 현재는 유령도시가 된 곳입니다. 체르노빌에는 당시의 놀이기구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네요.
오래되서 그런지 흉물스러워진 듯 합니다.

 

 

 

@ 체코의 셔들렉 납골당,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체코의 셔들렉 납골당은 1318년 체코에서 흑사병으로 죽은 사람과 1421년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의 뼈를 이용하여 납골당을 멋지게(?) 장식해 버린 곳입니다.
납골당에 사용되어진 사람의 뼈만 약 824만개가 되다고 하니 놀랍네요.
누가 이런 장식을 만들었는지...정말 소름 돋게 만드네요..
방사능 누출로 현재는 사람이 없는 곳인데 셔들렉 납골당을 보러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 일본 아호키가하라,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일본 아호키가하라는 후지산의 서쪽 둘레쪽에 있는데요 1988년도 부터 최근까지 매년 10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곳 아호키가하라에서 자살을 해서 '자살의 숲'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숲의 분위기를 보니 귀신들이 많을 것 같네요... 혼자 가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토고에 있는 동물부적 시장은 동물의 머리나 뼈, 가죽 등을 거래하는 독특한 장소라구 합니다. 
동물의 머리나 뼈, 가죽 등은 부두교인들의 의식에 필요한 재료라고 하는데 문화가 다른 우리로써는 이해하기 힘든 종교인 것 같습니다.

 

 

 

 

@ 멕시코 인형의 섬,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멕시코의 한 호수에 위치한 인형의 섬은 수천개의 인형들이 나무에 매달려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인형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 이유는 
호수에 빠져 죽은 소녀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인형을 나무에 매달기 시작한 것이 무려 50년 동안 이어졌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오랫 시간동안 나무에 걸려진 인형들이 흉칙하게 변해 무섭기 까지 하네요.
 밤에 보면 정말 무서울 것도 같습니다.
 

 

 

 

@ 일본 군함섬,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산이 군함처럼 생긴 일본 군함섬은 석탄광으로 인해 오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폐광이 되어버려 일반인 조차도 출입이 불입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변해 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비극이 있는데 당시에 
한국인들이 강제로 이곳에 끌려와 갖은 학대와 죽음을 당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핵폭탄이 떨어져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같네요. 

 

 

 

 

 @ 한국 곤지암 정신병원,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중에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도 있네요.
사진 보니 그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의 알 수 없는 소문이 퍼져나간 이후에 폐허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지암 정신병원은 '한국 3대 흉가' 등으로 매체에서 다루어지면서 매년 1천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호기심으로 찾는다고 합니다.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
사진만 봐도 소름 돋을 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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