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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베란다 상추키우는법, 상추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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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상추키우는법, 상추키우기








베란다에 상추를 2년째 기르고 있는데요,
무공해 상추를 따먹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베란다 상추키우는법, 상추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씨앗을 키운다면 시간이 걸리니 모종을 사서 키우는 편이 빠르고 쉽습니다.

2. 씨앗은 파란색은 청치마상추, 붉은색은 적치마상추 라고 부릅니다.
청치마상추는 벌레가 생기므로 벌레가 안 생기는 적치마상추가 기르기 좋드라구요.

3. 4월경에 씨앗을 뿌립니다.

4. 씨앗을 키운다면 싹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 냉동실에 하루정도 놔둡니다.
(인위적으로 겨울을 만들어 씨앗이 잠을 잤다는 느낌을 받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입니다.)

5. 씨앗을 물에 하루정도 담가 불립니다.

6. 배양토 반, 거름 반, 그리고 복합비료를 섞은 흙에 심으면 상추가 성장이 빠릅니다.

7. 상자나 화분의 흙에 미리 물을 뿌리고 씨앗깊이만큼 아주 얇게 흙을 덮습니다.

8. 흙이 말라 비틀어질 정도가 아니면 물은 주지 마세요..
햇빛이 비출때 물을 주면 흙이 단단해져서 싹이 안올라옵니다.

9. 상추는 어느정도 공간이 필요한데 너무 촘촘하게 심으면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솎아주기를 해줘야 합니다. 
싹이나고 상추가 10cm 정도 자라면 솎아주기를 해서 20-30cm 정도 좌우로 간격을 맞춥니다. 
큰 것을 남겨두고 솎아줄때 뿌리가 손상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죠.
솎은 상추는 비빔밥 등에 비벼먹으면 맛있습니다.

10. 바깥쪽 잎부터 딴니다.


11. 성장하다가 꽃이 피면 상추 따는 것은 끝입니다. 


베란다에서는 
햇빛이 잘들게 해주고 물은 아침이나 저녁에 적당히 촉촉할정도로 주면 됩니다.
낮에 주면 흙이 단단해집니다.
물은 여러 번 주는 것보다 한번에 듬뿍 주고, 물주는 횟수는 표면의 흙이 마르기 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중 아침에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자주주면 뿌리고 썪습니다.
옮겨심기 할때는 흙을 살살 보듬어서 덮어 주면 됩니다.
흙은 채소용 배양토를 사면 안전합니다. 구입시 ‘비료’가 들어 있는지, ‘산도 조정’이 끝났는지 확인해야 하고 산도는 중성에서 약산성을 띠면 됩니다. 흙의 산성도가 높을 경우 뿌리에서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워 채소가 자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란다 상추키우는법, 상추키우기 어렵지 않죠?^^
무공해 상추키우기 여러분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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