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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모니터 T27C370KD
24인치 모니터와 27인치 모니터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27인치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27인치가 화면이 너무 큰 것 같지만 사용하다 보니 적당하네요.
인터넷으로 무조건 주문하지 말고 직접 매장에 가셔서 눈으로 보신 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삼성전자 TV모니터 T27C370KD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TV모니터 T27C370KD는
27형 ad-PLS 울트라 클리어 패널이어서 제가 기존에 쓰던 24인치 모니터 보다더욱 선명하고 뚜렸한 컬러를 제공합니다.
또한 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는데
글레어 패널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반사율을 대폭 낮춰
장시간 사용에도 눈부심이 적어 피로감이 적습니다.
눈의 피로도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모티터 갑습니다.
또한 디지털TV를 수신하는 ‘DTV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
디지털TV와 모니터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PC와 TV, 또는 외부입력 이미지를 한 화면에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USB 메모리를 연결해서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을 직접 재생하는 등의 기능이 있어
모니터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직접 써보니 27인치라 눈도 시원하고 화질도 선명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 안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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