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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gv 신도림, 주피터 어센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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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신도림, 주피터 어센딩 후기

날씨 추운날은 극장에서 시간 보내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 cgv신도림을 찾았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극장이라 친금한 곳이죠.



cgv 신도림에서 본 영화는 주피터 어센딩인데요, 남자주인공인 채닝 테이텀을 좋아하는 편이고 예고편의 그래픽이 화려해서 보게 되었네요.
SF 영화를 좋아해서 이런 영화가 나오면 관심이 가네요.




주피터 어센딩은 위쇼스키 감독 작품으로 당초 개봉보다 많이 연기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많은 제작비에 비해서 흥행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래픽은 괜찮다는 평이 있어 극장을 찾앗습니다.



남자 주인공 채닝 테이텀입니다.
날라다니는 신발이 가장 부러웠네요.
저런 신발 가지고 싶었다는..밝은 연기를 기대했는데 굳어있는 표정이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ㅠㅠ



여자 주인공입니다. 얼굴은 그리 이쁜것 같지 않은데 은근 매력있었네 요.. 좀 더 액션을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악당역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있구요. 악당치고는 허무하게 죽네요. ㅠㅠ



배두나님도 나옵니다. 위쇼스키 감독이 마음에 들었는지 영화에 또 나오네요.
비중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배두나님도 나오고 그래서 흥행하였으면 바랬는데 한국도 미국도 흥행이 시들하네요.
더군다나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작품인데 안티까워요.

내용이 전체적으로 황당하고 싸우는 장면도 좀 어지럽고 산만하지만 그래픽은 볼만했네요. 가볍게 보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평가는 별 5개중에 3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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