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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때 먹어야 할 음식 8가지 (귀리,체리,아몬드,기름기 많은 생선,간장,생우유,닭고기,토마토)
나이가 적을때는 아무거나 먹어도 별다른 신경을 안써도 건강 할 수 있지만,
불혹인 40세에 이르면 몸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기존의 연구들에 의하면 30세를 기점으로 해서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은 감소하기 시작해 10살씩 더 늘어날때 마다 그 감소되는 폭이 7%씩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즉 젊었을 때의 식습관을 바꾸지않고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그 만큼 체중이 증가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는 ‘40세가 되면 먹어야 할 음식 8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귀리
귀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귀리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용해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춰주눈 역할을 합니다. 귀리 속에 있는 아베난스라미드라는 항산화물질은 혈관 안에 플라크라는 지방 침착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체리
체리는 중년기에 특유한 증상들인 통풍과 관절염 예방에 좋습니다. 그 이유는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 덕분입니다. 하루에 10여개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몬드
아몬드는 혈당량 수치를 낮춰줄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줍니다. 성인 20명이 매일 60g씩 4주간 아몬드를 먹었더니 혈당량이 9% 떨어졌습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6주간 아몬드 섭취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6% 낮아졌습니다.
●기름기 많은 생선
기름기 많은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이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을 예방해 줍니다.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의 생선을 먹으면 뇌졸중 발병률도 낮아집니다. 일주일에 최소한 4차례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간장의 콩 속의 이소플라본이라는 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하고
특히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향상시켜줍니다.
●토마토
서양의 인삼이라는 토마토는 리코펜이라는 항산화물질의 보고입니다. 이 물질은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막아주며 부정맥을 억제시켜 줍니다.
●생우유
생우유는 노화에 따른 근육양의 감소를 막아주며 특히 50세 이후에 좋습니다. 2006년의 한 연구결과 운동 후 생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 이유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닭고기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200의 닭 가슴살에는 6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와 근육 형성에 좋습니다.
40세.. 불혹이되면 건강관리를 해야 할 나이입니다.
40세때 건강관리를 해야하는데 통계를 보면 오히려 운동량은 감소하고, 술을 먹는 양은 늘어난다는 결과를 인터넷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면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중심인 40대... 이제 부터라도 40세때 먹어야 할 음식 8가지를 규칙적으로 섭취해 건강을 위지하는 것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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