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많이 쓰기 때문에 이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한데요
노트북 화면크기 11인치 VS 13인치에서 고민하는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11인치는 휴대성이 좋으나 화면이 작아 오래보면 눈이 피로할 수 있고
13인치는 크기가 커서 불편하고...
무게, 화면크기, 성능, 가격 등을 모두 충족시키는 노트북을 찾기란 쉽지 않는데요
어떤분은 무게를 중시하고, 어떤분은 화면크기 또는 성능, 가격에 비중을 많이 둘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노트북 화면크기를 골라야 자신에게 적당한지 알아보겠습니다.
화면크기는 인터넷 검색으로만 보지 말고 직접 매장에 가서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인터넷으로만 보고 노트북 11인치를 구입했는데
휴대성은 괜찮으나 눈이 상당히 피로해서 현재는 사용을 안하는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먼저하고 매장을 찾았는데요,
매장에 가서 직접 보니 11인치는 여전히 화면이 답답하고 눈의 피로도가 많을 것 같구
화면이 13인치 이상은 되야 눈의 피로도가 덜 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면이 13인치가 되도 무게가 1키로 약간 넘으니 휴대하는데도
괜찮을 것 같구요...
11.6인치 노트북의 길이는 보통 29-30cm, 13인치는 33cm 정도되니
컴퓨터 작업이나 눈을 생각하시는 분은 13인치가 좋을 것 같고
조금이라도 작고 휴대성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은 11.6인치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만 주문하지 말고 매장에 가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셔야 후회가 없으니
꼭 매장에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