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노출 사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와 '베트맨 라이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매력적인 헐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노출 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앤 해서웨이 노출 사건은 곧 개봉예정인 '레미제라블' 뉴욕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차에서 내리는 순간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날 앤 해서웨이는 블랙의 롱 드레스를 입었는데 차에서 내릴 때 스커트가 올라가면서 치마 속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되었고, 파파라치의 순간 포착으로 카메라에 담아지면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언론에 보도된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앤 해서웨이 노출 사고와 관련해서 앤 해서웨이는 <투데이쇼>에 출연해 노출 사고가 흥미거리로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통스럽다고 말했다고 하니 그 심정을 이해 할 만 합니다. 또한 의상이 너무 조여 있어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사진을 유표한 파파라치도 너무하네요..
직접 당한 당사자는 얼마나 민망하고 괴로울지 생각해 보셨는지...
이슈가 되면 무엇이든 하는 그런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잡아서 꼭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곧 개봉예정인 앤 해서웨가 출연하는 '레미제라블' 기대됩니다.
영화가 성공해서 앤 해서웨이의 아픔을 다소나마 위로해 주기를 바랄뿐이네요..
레미제라블 꼭 보고 싶습니다.